제 4 과 격려
<주제복음> 루카 10,29-37
<공동주제말씀>
"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." (루카 10,37)
<마음에 와 닿은 말씀>
이명건 토마스모어: 후속세미나 마침 성가 연주를 위해 pass
김지수 요한금구: "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
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." (루카 10,33)
- 길을 가다가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들을 보면서
내가 그런 상황이라 그런지 가엾은 마음이 든다.
가엾은 마음이 드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한 발 나아가서 그들을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.
신혜인 아녜스: 그 율법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(루카 10,29)
-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행동까지 이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.
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만들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것
같아 반성해본다.
허정은 소화데레사: "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."(루카 10,37)
- 유다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무시하고 상종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할 때
사마리아인이 유다인을 위해 상처를 치유해주고 여관으로 데려가 비용을 지불하고
보살펴 주는 행위는 진정 큰 사랑의 실천이다.
예수님도 “원수를 사랑하라.” 하셨는데 과연 내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 반성해본다.
내 힘으로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진정한 사랑으로 대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.
주님이 도와주시기를 청한다.
<공동실천사항>
찬양의 광장 참석, 매일 말씀의 묵상하기
사순을 맞이하여 일주일 한 번 단식하기
<개인실천사항>
이명건 토마스모어: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기
신혜인 아녜스: 평일미사 드리기 (수, 목, 금)
김지수 요한금구: 열심히 공부하기
허정은 소화데레사: 겨자씨 가족을 생각하며 십자가의 길 바치기
주님께 항상 감사합니다.
겨자씨 '하나'를 하게 되어
하나가 된다는 것이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갑니다.
각자 다른 삶 속에서 다르게 살아가고 있지만
우리는 하느님으로 하나되고 함께 걸어갑니다.
부족하고 나약하고 어리석은 우리이지만
주님의 이름으로 만나 하나가 되는 기쁨속에서는
어떤 부족함도 나약함도 어리석음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웁니다.
이 모든 시간들을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과 우리 겨자씨 '하나'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