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5 과 나눔
<주제복음> 마태 25,31-40
<공동주제말씀>
"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." (마태 25,40)
<마음에 와 닿은 말씀>
이명건 토마스모어: 자주 인용하는 구절이라 마음에 와닿음
김지수 요한금구: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.(마태25,40)
-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잘해줘야 겠다.
힘든일을 겪은 사람들은 그 진가가 드러 날 것이다. 어제 만난 친구처럼 살고 싶다.
신혜인 아녜스: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(마태25, 32b )
- 바티칸에 갔을 때 본 최후의 심판 그림이 생각난다. 그림 보면서 처음으로 천국 가겠다고 생각했다.
좀 더 여유를 가지고 베풀어야 겠다고 생각한다. 그 날을 위해 양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.
허정은 소화데레사: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.(마태25,40)
- 어리이 집에서도 가해자와 피해자 어린이들을 보게 되는 게 가해자 아이들 안에서도 하느님 모습 찾으려 하는데
가끔 힘이 든다. 아이들에게 잘하는 게 곧 주님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. 엄마 같은 사랑이 가장 큰 사랑이라 생각한다.
정지영
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.(마태25,40)
- 사람들이 늘 피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쓰인다. 그 사람들을 볼 때면
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고 잘해주려고 한다. 하지만 가끔은 너무 내가 무너질 정도로 신경쓸 때가
있는 데 적당히 발런스를 맞추면서 분별하며 사랑해야 겠다.
<공동실천사항>
찬양의 광장 참석, 매일 말씀의 묵상하기
십일조 통장 개설하기, 새 가족을 위해 화살기도 1번씩 하기
<개인실천사항>
이명건 토마스모어: 하루 한끼 단식
신혜인 아녜스: 할까 말까 고민될 때 무조건 하기
김지수 요한금구: 학교가기
허정은 소화데레사: 겨자씨 가족을 생각하며 십자가의 길 바치기
정지영 안나: 매일 저녁 감사기도 하기
주님 저에게 다시 겨자씨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
감사합니다. 아직 많이 방황하고 하느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우리들이지만
우리가 하나 인 것처럼 우리 각자 한명 한명도 하느님과 '하나'가 되는 날을 기대하며
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겠습니다.
이 모든 시간들을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과 우리 겨자씨 '하나' 가족들에게 감사하며
일상 안에서 주님의 은총을 발견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