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'하나' : 이명건 토마스모어, 허정은 소화데레사, 정지영 안나, 신혜인 아녜스
주제복음 : "참으로 이분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."
허정은 소화데레사 : 백인대장과 또 그와 함께 예수님을 지키던 이들이 지진과 다른 여러 가지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, "참으로 이분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셨다."하고 말하였다.
- 많은 현상을 보고나서야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깨달은 사람들처럼 나 또한 특별한 사건을 통해서만 그 분을 찾으려 했다는 사실에 반성한다.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을 찾기위해 노력해야겠다.
정지영 안나 : "저의 하느님, 저의 하느님,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?"
- 예수님이 인간답게 느껴지는 구절이다. 신이자 인간인 예수님이시기에 이런 인간적인 모습에서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,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신다.
이명건 토마스모어 : "성전을 허물고 사흘 안에 다시 짓겠다는 자야, 너 지신이나 구해보아라.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."
- 하느님의 말씀들이 내가 지금 상황에서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, 내가 모르는 깊은 뜻을 지금 이루고 계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.
신혜인 아녜스 : 그들은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을 보고 강제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하였다.
- 전에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겁게 느껴지고, 억지로 따르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 분을 사랑하기에 더 이상 강제가 아니다. 내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오늘 다시 느낀다.
공동실천사항:
내가 상처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, 교황님을 위해 기도하기, 찬광 참석
개인실천사항
안나 : 나의 상처와 내가 상처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.
아녜스 : KYD다녀온 뒤 느낌 다시 한 번 묵상하기
소화데레사 : 나의 상처와 내가 상처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.
토마스모어 : 개강 준비 잘하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