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정은 소화데레사 : "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."
- 힘든 직장생활과 관계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. 그러나 분노와 미움이 내 영을 더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 힘듦까지도 주님께 봉헌하고자 한다. 사람이나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할지언정 그것들이 하느님 안에 있는 내 영을 죽이지는 못한다.
정지영 안나 : "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."
- 하느님의 섬세함이 느껴진다. 하느님께서는 1:1관계에서 늘 나를 보고 계시며 나보다 나를 더 많이 아시는 분이기에 이 말씀에서 위안을 얻는다.
이명건 토마스모어 : "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,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."
- 이 구절을 묵상하며 순교자들의 마음이 떠올랐다.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며 어떤 모습이 순교의 삶인지를 돌아보게 되었다.
신혜인 아녜스 : "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."
- 우리 일상 속에서 주님의 가르침에 대해 선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다. 주님 가르침대로 옳고 그름에 대해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길 기도드린다.
서은석 대건안드레아 : "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."
- 진실을 엎으려는 사람들이 떠올랐다.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다보니 그런 것이 아닐까.
'정의'와 '진실'에 대해 알고자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.
*평생 공동실천사항: 어떤 유혹이 와도 하느님 손 놓지 않기
*평생 개인실천사항
안나 : 훌륭한 평신도로 살기
아녜스 : 건강한 신앙생활 하기
소화데레사 : 소화데레사 성녀처럼 일상의 작은 것에서도 하느님 찾기
토마스모어 : 그날의 복음 읽고 묵상하기
대건안드레아 : 미사 때 하나가족 기억하기. 하나가족위해 9/21일 저녁미사 예물
*겨자씨를 마치며 바치는 나의 말씀 묵상
안나 :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. (1코린13,2)
아녜스 :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. (마태 22,37b)
소화데레사 : 내가 너를 구원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.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. 네가 물 한가운데를 지난다 해도 나 너와 함께있고 강을 지난다 해도 너를 덮치지 않게 하리라. 네가 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너는 타지 않고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. (이사 43,1b-2)
토마스모어 :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,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꼐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. (로마 8,28)
대건안드레아 :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.(마태 22,37b)